2026년 3월의 마지막 뉴스레터입니다. 님, 3월 어떻게 보내셨나요? 계획했던 모든 것을 잘 해내고 있으신가요. 에듀터 붓은 그런 것도, 아닌 것도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4월에는 우리, 차근차근 생각하고 계획한 것, 하나씩 해봐요!
에듀플러스 뉴스레터,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에듀터 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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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 학교 현장에 디지털 기기 보급률은 크게 늘었지만, 인공지능(AI) 교육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의 정책은 기기 보급 등 인프라 구축에는 성과를 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제도 설계와 교육과정 편성이 미흡해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발표한 ‘2025년 초·중등학교 디지털 전환 현황 및 AI 교육 인식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학생 1인당 디지털기기(노트북, 태블릿PC, 데스크톱PC) 보유 대수는 0.85대, 교사 1인당 디지털기기 보유 대수는 2.3대로 조사됐다. 학교급별 학생 1인당 디지털기기 보유 대수는 중학교 0.96대, 고등학교 0.88대, 특수학교 0.85대, 초등학교 0.75대 순이었다. 교사 1인당 디지털기기 보유 대수는 고등학교 2.26대, 중학교 2.11대, 특수학교 2.01대, 초등학교 2대로 조사됐다.
이처럼 디지털 기기 보급은 빠르게 확대됐지만, 정작 AI 교육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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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로스쿨 합격자 10명 중 6명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상위 3개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고려대와 연세대 순이었다.
29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전국 25개 로스쿨 중 합격자 출신 대학을 공개한 21개 대학을 분석한 결과, 합격생 1730명 중 3개 대학 출신이 1045명(60.4%)으로 집계됐다. 경북대와 동아대는 로스쿨 합격자 출신 대학을 비공개했고, 전남대와 영남대는 선발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서울대 출신 학생이 419명(24.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 357명(20.6%), 연세대 269명(15.5%), 성균관대 129명(7.5%), 경찰대 70명(4.0%), 이화여대 64명(3.7%), 한양대 61명(3.5%), 경희대 49명(2.8%), 서강대 33명(1.9%), 한국외대 29명(1.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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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 응시 제한이 위법하다’는 판결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판결 취지를 존중한다고 밝혀 향후 입시와 수험생 경쟁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서울행정법원은 학교 밖 청소년이 서울시교육감, 경기도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신청거부 처분 등 취소청구의 소’와 관련해 청구를 일부인용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학평 운영 방식과 제도적 개선, 예산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교육감협의회 및 16개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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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연구·산학 생태계 조성과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연구·산학 협력 대학’으로서 기술사업화부터 창업,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향이다. 조윌렴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장을 만나 이화여대 글로벌 산학협력 방향 전략을 들어봤다.
조 단장은 올해 집중하고 있는 목표로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하며, ‘글로벌 경쟁력’과 ‘연구 생태계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국내에서 쌓은 명성이나 위상은 의미가 없다”며 “4월에 벨기에, 독일 등 3개국 4개 기관을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혁신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화여대는 최근 대형 국가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초과학연구소 역량 강화 사업인 ‘G-LAMP(지램프)’와 국가연구소 사업인 ‘NRL 2.0’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 두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대학은 이화여대와 연세대 2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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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이 시작됐다. 물론 새 학년이 된다고 해서 거창한 목표를 세울 필요는 없다. 그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의 실망감과 그로 인한 의욕 상실이 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새 학년의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이 무조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비단 새 학년을 맞는 학생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목표 설정 후 실천이 뒤따라오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는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은 것이다. 구체적이지 못한 목표를 만나면 그를 실천하기 위해 다시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와 같은 새 학년의 목표는 ‘학교 수업’의 범주를 구체화하고, ‘열심히’의 기준을 세워야 하며, ‘듣는다’는 행위의 구체적 모습이 어떠한지를 결정해야만 실천에 옮길 수 있다. 사실은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이미 했어야 하는 고민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은 관념적으로, 추상적으로 고민하는 데 머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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