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이 입학하면 인문계·자연계 모두 수학 강사가 하는 수학 강의를 듣습니다.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부족해 전공으로 넘어올 때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과거보다 늘었어요.” (서울 A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대학 입학 이후 전공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초학력 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한 국립대 등 주요 대학에서 신입생 진단 평가가 확산하고 있다.
고려대는 최근 프리윌린 풀리캠퍼스 '인공지능 학생 반응형 진단 평가(AICAT)'의 확대 적용을 검토 중이다.
2월 신입생을 시작으로 재학생과 유학생까지 대학 전체 시스템에 반영하는 국내 최초의 전면 도입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도 지난해 일부 단과대에서 AICAT를 시범 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전체 학생은 아니지만 연세대에서 진단 평가를 도입한 것은 첫 시도다. 다만 아직 확대 여부는 미지수다.
고려대와 연세대 외에 부산대, 강원대 등 국립대에서도 각 대학의 상황에 맞춰 AICAT 진단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대는 학생의 강점과 취약점을 진단 후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학습과 연계한다. 진단 결과에 맞춰 보완 학습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자체 인증 기준을 적용해 수료증을 발급하는 등 체계적인 학습 관리 모델로 설계했다.
국내 대학 24곳과 전 세계 16개국 21개 유학 에이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이 열렸다.
세종대와 스튜바이저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문 B2B 워크숍 'Stuvisor Agency Workshop-SAW Korea 2026 Spring(이하 SAW Korea 2026 Spring)'이 5일 서울 세종대 AI센터 대양AI홀에서 개최됐다.
김재욱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장은 축사에서 “우수한 한국 교육 환경을 세계에 알리고, 다국적 유학생 유치를 위해 국제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190여 개 대학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해외 대학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유학생 유치 전략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글로벌 실감형 콘텐츠 시장은 초고속 성장할 것입니다.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술 채택 비중이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여상수 목원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향후 “창의적 융합 전문가가 산업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시장 변화에 최적화된 교육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자신했다. 다음은 여 단장과의 일문일답.
🔖SW중심대학 사업 선정 과정에서 가장 집중한 부분은. 🔖SW중심대학 사업을 진행하며 어려웠던 부분은. 🔖목원대의 문화예술과 AI·SW 기술의 융합 비전은. 🔖올해부터 AI중심대학이 출범한다. 이 변화를 어떻게 보나. 🔖AI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은. 🔖SW중심대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혁신 한 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