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이 끝나도 '추가모집'이라는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 추가모집은 정시모집 이후 발생하는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대학에서 실시하는 전형이다.
2026학년도 추가모집은 다음 달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 상위권 대학은 많지 않지만, 인서울 대학 및 중위권 대학, 국립대 등에서도 추가모집을 한다.
일부 메디컬 계열에서도 추가모집을 실시하기도 하기 때문에 재수를 고려하지 않는 학생에게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합격통보 마감은 2월 27일 오후 10시까지다. 홈페이지 발표는오후 2시까지, 이후부터는 개별통보로 진행된다.
추가모집은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도 자료가 업데이트 되므로 관심이 있는 대학의 홈페이지를 수시로 방문하며 점검해야 한다. 특히 대학마다 전형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도 꼼꼼하게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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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실이 조용히 외국 플랫폼으로 넘어가고 있다.
상당수 학교가 구글 클래스룸을 사용하고, 수업·과제·평가·상담까지 미국이나 중국의 AI API 위에서 돌아가는 현실을 우리는 '디지털화'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IT 서비스 선택이 아니다. 이것은 교육 주권을 외국 기업에 넘기는 되돌리기 힘든 구조적 결정이다.
지금 학교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향후 미래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고순도 자원이다. 학생들의 음성 발화, 작문, 시선 움직임, 오답 패턴, 집중도, 감정 변화까지 포함된 고해상도 인간 학습 데이터다. 이 데이터는 차세대 AI를 훈련시키는 가장 값비싼 원료다. 문제는 이 데이터의 저장, 분석, 모델 학습이 모두 해외 서버에서 이뤄진다는 점이다. 한국 정부는 아이들의 실제 학습 데이터를 보유하지 못하고, 외국 기업이 제공하는 통계 리포트만 받게 될 수 있다. 이는 교육 행정이 아니라 데이터 식민지 구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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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립대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법정 상한선인 3.19%까지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학생회를 중심으로 대학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대학들은 물가 상승과 재정 부담을 이유로 인상 불가피론을 내세우지만, 학생들은 과거 인상분이 교육 환경 개선이나 학생 복지로 어떻게 환원됐는지 명확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생 위원 전원이 반대했음에도 인상안이 가결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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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은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12일 오후 확인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추가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만, 유출 규모와 유출된 데이터에 고객정보가 포함됐는지 여부는 관계 기관 및 외부 전문 보안기관과 함께 조사 중이다.
교원그룹은 2차 사고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사 시스템 대상 전수 조사 △보안 취약점 정밀 분석 △비정상 접근 및 외부 접속에 대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사고 대응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고도화 등 다각적인 후속 조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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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문제가 많습니다. 왜 10개를 만드는 건지? 왜 그 대상이 거점국립대인지, 거점국립대라는 말은 또 누가 만든건지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앞서 지방대학을 살리자고 많은 예산을 들여 글로컬 대학을 선정해 놓고, 또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 이와 상반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추진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한 지방 국립대 총장이 '에듀플러스' 인터뷰를 통해 한 말이다. 마치 어릴 적 아버지와 큰 형 밥상은 윗목에, 막내와 여동생 밥상은 아랫목에 따로 두고 차별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실제 의아한 것이 있다. 교육 당국은 지방대를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글로컬 대학 30'을 지정하고 있다. 지정된 대학은 5년간 1000억원을 지원 받는다. 일부 대학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매칭 지원으로 최대 2000억원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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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이버대 재학생들의 소외 계층을 위한 인공지능(AI) 관련 아이디어가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는 13일 서울 종로구 고려사이버대에서 '제4회 교육적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22개 사이버대 총장단과 사이버대 관계자들이 자리해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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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학이 지식 전달의 상징이었다면, 이제는 개인의 생애 전반에 걸친 역량 성장을 지원하는 '평생 성장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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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전라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과의 취업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전남권 대학생에게 실전 중심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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