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터 붓은 약간 말의 리듬으로 추측만 했는데요. '허거덩거덩스'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에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잇츠쿨띵'에서 시작한 밈이자 신조어라고 하네요.) '익속'은 익명속마음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속마음을 말하는 거라고 합니다.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처럼 다양한 신조어와 밈이 돌고 도는 세상에서 우린 살고 있죠. 무슨 말인지 모르는 신조어를 볼 때면 그야말로 리얼 허거덩거덩스........(도망)
최근 어느 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8명은 신조어 사용으로 인해 세대 간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설문조사 결과 보기)
님은 신조어를 잘 아시나요? 에듀터 붓은 노력형 신조어 습득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하고, 상식 선을 벗어나지 않는 정도라면 삶의 소소한 재미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 에듀플러스 뉴스레터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에듀터 붓__🖌️
영재교육원 대비를 단기간에 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자기소개서는 지속적인 영재성 발현 과정과 탐구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시험을 보려면 꾸준히 사고력도 쌓아야 하고, 평소 교사와 학생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추천서도 준비해야 합니다. 영재교육원 지원시, 예고 없이 교사에게 추천서를 요청하면 학생의 영재성을 관찰할 시간이 부족해 피상적인 평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듀플러스는 자기소개서 항목을 비롯해 추천서, 면접 질문 등 실제 선발 과정에서 나왔던 다양한 예시를 통해 효과적인 영재교육원 대비법을 분석했습니다.
영재교육원 대비의 시작은 입학전형 단계 확인!
영재교육원 대비 시 가장 먼저 희망하는 곳의 입학전형 단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 운영 기관, 지원 분야에 따라 교사 추천서, 자기소개서, 면접, 창의적 문제해결력 시험 등의 포함 유무와 명칭 및 양식이 다르기 때문이죠.
서울시 강남서초교육청 영재교육원은 객관식 체크리스트를 제출해야 하며, 대구시 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주관식 자기소개서를 내야 합니다. 계성초등학교 영재학급은 창의적 문제해결력 시험만 치르지만, 서울교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이외 심층 면접까지 진행합니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개별 분야에 따라 시험 과목이 다른데요. 수학, 과학, 융합정보 개별 분야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시험과 창의인성 서·논술형 시험을 모두 치러야 하지만 수·과융합은 창의창의적 문제해결력 시험만 봅니다.
교육 전문가들은 “희망하는 영재교육원의 입학전형 단계 항목 유무를 빨리 파악하면, 필요한 준비에만 시간과 노력을 집중해 더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추천서 대비는 평소 학생과 교사의 깊은 교감이 관건!
단순한 칭찬보다는 교사가 직접 경험한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상황이 언급되면 신뢰성과 설득력이 높은 추천서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영재교육원 합격생 학부모는 “담임 교사에게 추천서를 요청할 때 아이의 관심 분야 활동 기록과 수상 목록, 그동안 쌓아온 탐구 내용 요약본 등을 참고용으로 함께 제출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기술사업화로 수익이 나고 있는 특허들은 가깝게는 2016년, 멀게는 2006년에 낸 것들입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 특허 출원을 많이 해놨고 국제 표준에 맞춰 준비했어요. 이런 과정을 거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예산도 필요한데 더 이상 정부의 지원이 예전과 같지 않다면 준비된 특허들이 사장될까 걱정됩니다.”(A 대학 관계자)
대학 기술이전 사업화를 진행해 온 브릿지 사업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로 편입되는 상황에 관한 대학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상당수의 특허와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서울 주요 대학의 경우, 기술이전 사업화에 관한 전문성이 부족한 라이즈 체계 내에서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
서울시는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서울 라이즈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는데요. 올해 총사업 예산은 565억원으로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서울 전략산업 기반강화 ▲지역사회 동반성장 ▲평생·직업교육 강화 등 4개 프로젝트 안에 11개 단위과제가 포함돼 있습니다.
서울 지역 대학들의 가장 큰 걱정은 예산 확보입니다. 서울라이즈는 564억원의 사업비를 두고 57개 대학이 경쟁하는 상황인데요. 각 대학은 서울라이즈로 기대할 수 있는 사업비가 최대 30억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술이전 사업화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에듀테크 제품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 기술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듀테크 제품 가운데 AI 활용 제품은 '자기주도학습'과 '콘텐츠 저작도구'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2024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학부모 특강 개최
'교실혁명을 위한 학부모의 이해'로, 학부모 68명이 참여했는데요. 인공지능(AI) 시대 미래교육의 변화, 디지털 리터러시 정의와 가정 내 교육,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등의 세부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광운대 구상모 교수 연구팀, 전문인력양성사업 최종 선정 연구팀은 약 3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반도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고급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 연계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