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을 가득 담아, 오늘의 EP.Letter

힘차게 출발합니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디지털전환(DX) 인력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DX캠퍼스'를 확장했습니다. 새로 개소한 DX캠퍼스 1센터는 RAPA의 DX 인력양성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고 첨단산업과 신기술 분야 우수 DX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전문 교육시설로 활용됩니다.

RAPA는 11일 회원사 및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X캠퍼스 1센터 업무 개시를 공식화했습니다. RAPA는 첨단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구직자 채용연계 과정을 지원하는 새로운 인프라를 확보해 DX 인력양성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는데요. DX캠퍼스는 올해부터 '드림 엑스 디지털 캠퍼스(Dream X Digtal Campus)' 슬로건 아래 첨단시설 인프라 기반 신디지털 학습공간을 구축했습니다. DX캠퍼스는 DX교육 메카이자 디지털 캠퍼스로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학습 생태계로 진화할 수 있을까요?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의대 증원과 이에 따른 상위권 엔(N)수생 유입, 무전공 확대 등 여러 변수로 대입 판도를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는데요. 입시 전문가들은 변수가 많을수록 수능에서 실수를 줄이고, 자신이 가져갈 점수를 확실하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올해 대입에서 가장 큰 변화는 의대 증원! 의대 입시는 일부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의대 증원에 따른 엔수생 유입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월 시행된 모의평가에서는 엔수생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9월 모평 접수생을 분석한 결과 엔수생 규모는 2011학년도 이후 최고 수준인 21.8%였습니다. 교육계는 올해 수능 엔수생 규모를 최대 17만8000명 정도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