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듀터 붓은 아주아주 중요한 미션을 해냈습니다. 바로 '건강검진 예약하기'! (검진하기 말고 검진 예약입니다🤣) 분명 새해에 '미루지 말고 미리 해야지.' 생각했는데 눈 떠보니 11월이 다가오고 있음에 더는 미룰 수 없어 부랴부랴 했다는 소문... (다행히 12월 예약 성공) 에듀터 펜이 말해주기를, 어떤 사람은 까먹지 않도록 생일마다 건강검진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좋은 방법이지만, 저는 안되겠습니다. 생일 아침밥은 꼭 먹어줘야 하거든요.😋

어릴 때부터 미루는 습관은 지양하고자 했는데 꼭 이렇게 어디선가 미루기 세포가 활동하고 있더라고요. 미루지 않고 뭐든 척척 해내는 에듀터 붓이고 싶은데 말이죠.

님은 이번 주, 해야 하는 것들 미루지 않고 잘 마무리 해내고 있으신가요? 아니었어도 괜찮아요. 다음 주에 더 잘 해내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