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대학이 인재를 함께 키우는 ‘계약학과’가 집중 조명을 받는 가운데, 2027학년도 대입에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도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학업과 취업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쏠린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학과다. 4년제의 경우 학사학위를 3년만에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학년 동안은 대학에서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고 입사를 거쳐 2학년부터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직무 관련 심화 교육을 받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2~3학년은 채용기업에서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서울의 주요 대학에는 없으며 주로 수도권과 지역 대학 18곳에 분포돼 있다. 주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대학은 가천대, 한국공학대, 한양대 ERICA를 비롯해 순천향대, 전남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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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과대학 수시 내신 합격선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집정원 확대가 있었던 2025학년도는 물론, 확대 이전인 2024학년도와 비교해서도 합격선이 모두 높아지며 의대 선호 집중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종로학원이 내신 합격 점수를 공개한 9개 의대(가톨릭대, 울산대, 경북대, 전남대, 건양대, 한림대, 을지대, 경상국립대, 고신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수시 내신 합격점수는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다. 이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 여부와 무관하게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의대 지원에 더욱 집중된 결과로 해석된다.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수시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29.2% 감소했고, 정시 지원자 수도 32.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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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한인학생 대상 사고력 경진대회로 위상이 높아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ASTO, 옛 SWTO)'가 6월 20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된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난해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ASTO는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상금 규모도 두배로 확대됐다. 대상 상격도 부총리상으로 격상돼 양적 성장·질적 성장을 이뤘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제12회 ASTO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호치민IT지원센터, 에듀플러스, 레코스 후원이다. 주관기관은 이티에듀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출생년도로는 2011년생부터 2017년생까지 해당된다. 시험은 초등3~4학년, 5~6학년, 중등1~3학년으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은 학교에서 자체 접수로, 그 외 학교에 재학중인 한인학생은 껌이지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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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과 직결된 실무 역량을 키우는 ‘부트캠프형 교육’이 대학가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다. 단기간 집중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아래, 각 대학은 기업과 협력한 프로젝트 기반 프로그램을 속속 도입하며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에듀플러스는 변화의 최전선에서 현장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어떻게 녹여내고 있는지 주요 대학 부트캠프사업단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부트캠프는 산업 현장의 변화 속도와 대학 교육의 전통적인 운영 방식 사이의 간극을 가장 빠르게 메울 수 있는 교육 모델이라고 봅니다.”
숭실대는 지난해 교육부 ‘인공지능(AI)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AI 분야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문용 숭실대 AI 분야 첨단산업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장(부총장)은 “기존의 학기 중심 이론 교육만으로는 변화에 즉각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부트캠프가 교육과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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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의 토대 위에 세우는 AI 에이전트
바야흐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다. 손가락 하나로 전 세계 정보를 요약하고, 복잡한 코드마저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거대언어모델(LLM)은 분명 ‘거인의 어깨’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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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육, 사회 변화 못 따라가… AI 활용 넘치는데, 초등과정 정보교육 공백·중고등 연계 부족하다
인공지능(AI)을 빼놓고 사회 변화를 이야기하기 어려운 가운데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사회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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