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은 3.141592653589793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대학가와 교육 당국이 재외국민 특별전형 자격 요건과 학사 지원 등 국제교류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최근 외교부가 이란에 여행금지(4단계), 중동 7개국에 출국 권고(3단계)를 발령한 상황을 고려해 재외국민 특별전형 자격 요건에 대한 특례 운영 권고 사항을 대학에 안내했다. 현지 체류 학생과 교민 자녀들이 불가피하게 귀국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중동 7개국은 바레인, UAE,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일부 지역이다. 대교협 권고안에 따르면 이란에서는 이달 5일 이후, 중동 7개국에서는 이달 8일 이후 조기 귀국하거나 일시 귀국한 경우에도 재직 및 재학 기간을 2026학년도 1학기까지 예외적으로 인정한다.
학생과 부모의 해외 체류 기간 역시 동일 시점까지 충족한 것으로 간주할 예정이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자격 요건의 해외 파견 재직자 보호자는 기존 파견서상 재직 기간이 3년(1095일) 이상인 경우에 한해, 파견 취소나 철수 명령 이후 국내 학기 기준 2026학년도 1학기까지의 기간을 예외적으로 재직 기간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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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개인 과외 선생님'처럼 활용하며 학습의 도구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진학사가 전국 고등학생 3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행평가를 제외하고 고등학생의 47.7%가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공부에 AI(챗GPT·제미나이 등)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활용 빈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 1회 이상 상시 활용하는 그룹 내에서는 '주 1~2회' 활용한다는 응답이 25.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 3회 이상'(14.4%), '거의 매일'(8.1%) 순이었다. 고등학생 절반에 육박하는 47.7%가 매주 정기적으로 AI를 학습에 접목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2.7%, '한 달에 1~2번 정도만 사용한다'는 응답은 29.6%로 나타났다. 이는 AI를 학습에 적극 활용하는 학생층이 형성되는 한편, 활용에 소극적인 학생들도 적지 않아 AI 활용 여부에 따른 새로운 학습 격차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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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에듀테크 산업의 정책 방향과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KETIA)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26년 에듀테크 이슈&정책 세미나’를 열고, 산업계 관계자들과 ‘K-에듀테크 거버넌스 구축과 산업육성 전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AI 기술이 에듀테크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에듀테크 산업에서도 AX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에듀테크 산업은 K-12 중심의 내수형 구조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성장 한계에 다다랐다. 에듀테크 사업의 다각화와 글로벌 진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해진 시점이다.
민관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세를 보이는 에듀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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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 기업의 해킹 피해가 논란이 된 가운데 아이스크림미디어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됐다. 향후 개인정보 유출 범위에 따라 파장이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아이스크림미디어는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안내 및 사과 말씀'을 통해 “보안 사고로 인해 일부 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침해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따르면 회사는 8일 회원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파악한 개인정보 항목은 아이디, 이름, 이메일, 닉네임, 생년월일, 성별, 휴대폰 번호 등이다. 정확한 유출 시점과 경위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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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희철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장입니다.
우리 학과는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변화 속에서 첨단 에너지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년에 신설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공학과 사회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과정을 제공해 기술 개발과 정책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수소 생산, 이차전지, 연료전지, 무탄소 연소,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등 공학 분야와 에너지 정책, 사회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11명의 전임교수진이 약 11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구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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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에서 벌어진 미국이란 전쟁을 AI가 주도하고 있다. 개전과 동시에 미군은 AI를 이용해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와 군 수뇌부의 회의를 확인했고, 회의가 끝나기 전에 전투기를 동원해 이들을 폭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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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미디어학)으로 가는 생기부 언론·미디어학은 사회과학이다. 커뮤니케이션학, 저널리즘, 미디어 비평, 문화연구가 교차하는 복합 학문이다. 생기부에 이 학문의 결을 담는 방법은? 그 해답이 이 칼럼의 목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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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사교육비 총액은 줄었지만 사교육을 받는 학생 기준 월평균 사교육비는 60만원을 넘어 오히려 증가했다”면서 “이는 사교육이 줄어드는 흐름이라기보다 사교육 부담이 특정 학생들에게 더욱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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