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들에게 수학은 대학이라는 산을 넘기 위해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과목으로 꼽힌다. 그러나 성적과 달리,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학생은 드물다. 에듀플러스는 프리윌린의 최근 2년간 전국 단위 초·중·고 수학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세대 데이터사이언스 학회(Data Science Lab·DSL)와 함께 '수학 성취도와 자기 효능감'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학 성취도가 높아도, 수학을 못 한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 분석 결과, 수학 성취도와 자기 효능감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 DSL은 학생들의 성취도와 자기 효능감의 관계를 살펴봤을 때, 성적이 오른다고 자신감이 함께 높아진다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회귀 분석과 비선형 분석(LOESS)을 통해 두 지표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상관관계는 전반적으로 연결고리가 약했다. 자기 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성취도가 함께 상승하는 패턴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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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에듀테크 행사인 ‘BETT UK 2026(이하 벳쇼)’가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 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1985년 영국 교육기자재협회(BESA)가 주최한 벳쇼는 41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130여 개국에서 3만5000명의 교육 관계자들이 운집한다. 600개 이상의 기업이 부스를 통해 자사 솔루션을 선보이며, 400명 이상의 글로벌 연사들이 릴레이 강연과 테이블 토크에 나선다.
올해 벳쇼의 슬로건은 ‘Learning without limits(한계 없는 학습)’으로 기술이 교육 장벽을 어떻게 허물 수 있는지 보여줄 전망이다.
한계 없는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는 인공지능(AI)이다. 벳쇼에서도 AI는 핵심 아젠다로 자리잡아왔다. 도입 초기 단계였던 지난해에는 AI가 교육 현장과 수업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도구로 소개됐다면, 올해 벳쇼에서는 AI를 전제로 교육을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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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2027학년도부터 학사과정에 첨단분야 3개 단위를 약 100명 규모로 신설하고, 11개 학부·학과의 정원을 약 180명 규모로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대에 따르면 이번 신청안은 국가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인공지능(AI) 및 첨단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대학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 입학정원 확대 조치의 일환이다.
서울대의 첨단학과 신설·증원 신청안에는 △공대 건축학과 스마트건축시스템전공 △자연대 뇌과학과 △학부대학 융합AI광역 단위의 신설 내용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공대, 농생대, 사회대, 자연대 내 11개 단위의 정원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학부대학 내 신설되는 '융합AI광역' 단위 입학생들은 3학기 이수 후 전공을 선택할 때, 공과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전공만 선택지로 갖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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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이 인공지능(AI)중심대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SW중심대학은 물론 새롭게 AI중심대학에 도전하는 대학들의 관심이 쏠린다.
19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026년 AI중심대학' 선정공고를 확정했다. 올해 AI중심대학은 총 10개 대학을 선발한다. 이 중 7개 대학은 기존 SW중심대학 수행 대학 중 전환 대상이며, 3개 대학은 신규 대학을 선발한다.
신규대학은 기존 유사 학과 조정·개편을 통해 AI학과·학부·단과대 등 AI 중심의 조직 신설, 예정인 대학은 신정 이후 3년(1단계) 내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SW중심대학 사업단 사이에서는 대부분 대학에서 전환신청을 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지원 금액도 연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늘고, 일반트랙(8년)과 특화트랙(6년)으로 나눴던 지원 기간도 최대 8년으로 통합 지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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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국가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구축에 조선대학교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사업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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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가 정부출연연구원(출연연) 퇴직(예정)자와 교수, 대학생이 함께하는 국가 및 대전지역 특화 산업 분야 기술 개발·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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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학 전환 등 학내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글로벌 대학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기현 동덕여대 국제대외협력처장을 만나 상세한 전략을 들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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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 학술대회는 'AI for All, 대한민국 AI·정보교육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보편적 AI 교육 체계와 공교육 중심의 인재 양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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