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강자가 지배하던 시기가 저물면서, 플랫폼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인공지능(AI) 강자가 살아남는 시대가 됐죠.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교육 플랫폼 기업에서 글로벌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회사로 나가려는 '넥스트 스텝(Next Step)'을 시작하려 합니다.”
16일 경기도 판교 아이스크림미디어 사옥에서 만난 허주환 대표는 2026년의 핵심 키워드로 'AI'와 '글로벌'을 꼽으며 두 개의 축을 앞세워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허 대표는 이날 에듀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신규 서비스인 'issamGPT'를 단독으로 공개했다. issamGPT는 아이스크림미디어가 내세운 '세계 최고의 AI 교육 서비스 기업'의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1일 열리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issamGPT를 처음 선보인다.
issamGPT의 핵심 기능은 교사의 행정 업무를 줄여주는 교육 에이전트 서비스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교사가 가장 어려워하는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특화된 버티컬 AI다.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텍스트 형태로 답을 제시하는 범용 AI와 달리 issamGPT는 프롬프트 입력 외에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교사가 원하는 결과물을 실제 문서 형식과 한글 파일로 제공한다.
올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계약학과 지원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대기업 계약학과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 계약학과 지원자 수는 2025학년도와 비교해 38.7% 늘었다. 의약학계열 지원자 수가 24.7%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수치다.
2026학년도 삼성전자 계약학과 지원자 수는 1290명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SK하이닉스 지원자 수는 320명으로 전년 대비 12.7% 늘었다. 삼성SDI 554명, LG유플러스 105명, 현대자동차 99명, 카카오엔터프라이즈 61명, LG디스플레이 49명 등 총 2478명이 지원해 전년 1787명(38.7%) 늘었다.
경쟁률은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대구경북과기원(GIST) 반도체 공학과 89.0대 1, 울산과기원(UNIST) 반도체공학과 59.2대 1, 광주과기원(DGIST) 반도체공학과 50.2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 대학생의 실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전라남도 RISE 커리어 라이즈 취업캠프'가 2박 3일간 서류 작성부터 면접 등 채용 현장 요구 역량을 집중 점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전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 일환으로 수도권과 취업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실무 중심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 국립목포해양대, 동신대, 초당대 등 전남 라이즈 G-1 사업의 5개 대학에서 50명의 학생이 참여해 진로 워크숍, 자기소개서, 전문가 멘토링, 면접 등 취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밀도 높은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캠프는 이티에듀가 운영했다.
전남 지역 대학생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와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할 '지역정주형 인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요즘 요리 예능 ‘흑백 요리사2’의 인기가 선풍적이다.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이번 시즌도 연일 화제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드는 것은 화려한 요리 기술 자체만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인재를 가려내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함께 성과를 만들어 가는 방식이야말로 이 프로그램의 진짜 매력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