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SW) 선정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3월 새 학기부터 이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은 물론 학교 현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학교·서비스별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기준이 다른 데다 학기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정책이 급박하게 추진된 탓이다.
교육부는 6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학습지원 SW 선정 기준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에듀테크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습지원 SW 선정 기준은 학교의 자율적인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교육자료 활용 지원을 위해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협의에 따라 마련됐다. 3월부터 학교에서 SW를 교육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문제는 곧 새 학기가 시작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개인정보 범위를 묻는 질의가 많았다.
도시는 언제나 변화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 역시 더 복잡해지고 있죠. 안녕하세요. 김영롱 가천대 IT융합대학 스마트시티학과 교수입니다.
가천대 IT융합대학 스마트시티학과는 도시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융합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2년 신설된 학과입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모빌리티, 에너지 등 첨단 기술 기반으로 도시를 주목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현재 다양한 전공 배경을 지닌 전임교원 5명이 교육과 연구를 맡고 있으며 2026학년도는 수시 34명, 정시 16명 등 총 50명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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