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인천⋅부천⋅김포⋅고양지역 등 경기 서북부에서 유일한 여자대학이다. 반듯한 인성교육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 대학으로 전국적으로도 1·2위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학생 성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덕이다. 육동인 총장은 “졸업 후에도 끝까지 취업을 책임지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장미정원과 분재공원, 40여 점의 조각 작품이 어우러진 캠퍼스는 야외 미술관처럼 감성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며, 국내에서 아름다운 캠퍼스 중 하나로 꼽힌다.
“오래전부터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지만, 이제는 교육이 진정으로 융합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커리큘럼과 과목을 수시로 바꿀 수 있도록 유연해야죠.”
이강우 동국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 단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학 교육에서 필요한 과제 중 하나로 ‘융합’을 꼽았다. 다음은 이 단장과의 일문일답.
-SW중심대학 사업을 수행하며 느낀 점이 있다면.
▲10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을 처음 시행한 이후 SW과목을 교양 필수로 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 초기에는 어떤 학교는 엑셀을 가르치고, 또 다른 곳은 코딩을 가르치는 등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국 학문적 진화를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학생이 성공하는 대학'을 지향하며, 수요자 중심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를 주도할 글로벌 융합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개교 71주년을 넘어 '100년 대학'을 향한 도약을 준비 중인 한국외대는, 교육과정, 학과 구조, 학습자 지원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며 새로운 대학 모델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