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매주 월·수·금요일 만나요. 월요일과 수요일은 Ep.Letter! 금요일은 아이랑, 위클리! |
안녕하세요, 두 번째 인사드리는 에듀터 리!입니다. 여전히 이 인사는 어색하네요.
지난해 에듀플러스 새 식구로 합류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1년을 보냈는데요. 저는 잠깐의 휴식기...아니 또 다른 노동기(?)를 보내기 위해 두 달간 에듀플러스를 떠나있을 예정입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헛되이 보내지 않을까 숙고하며, 수영도 등록하고, 영어 공부도 시작했어요.
마냥 쉬며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아니기에 이 두 달은 저에게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곧 따뜻한 봄이네요. 님도 어디서든 이 찰나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몸도, 마음도, 두뇌의 체력까지 길러 두 달 뒤 컴백컴(퍼니) 하겠습니다. Adios!
# 에듀터 리
* 3월 3일(월) 에듀플러스 뉴스레터는 쉬어갑니다. 3월 5일(수)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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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그리고 다음 주! 과학관·박물관·미술관·축제 한눈에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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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부터 많은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 탐구영역 응시 지정 과목을 폐지했습니다. 반면 정시 모집에서는 탐구영역 가산점을 부여한 대학이 늘면서, 탐구영역을 보다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상황! 그래서 에듀플러스가 준비한 2026 대입 집중 분석 일곱 번째 시리즈! |
서울 주요 대학에서는 2025학년도 수시와 정시에서 탐구영역 응시 지정 과목을 폐지했습니다.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은 정시 수능위주 전형에서 탐구영역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앴고요. 이 밖에도 중앙대(학생부교과전형), 이화여대(학생부종합·논술전형)는 수시에서 탐구영역 응시 지정 과목을 철회했습니다. 2026학년도는 고려대, 서울시립대가 수시와 정시, 숙명여대가 정시에서 과목 제한을 폐지하면서 사실상 일부 특수 학과를 제외하고 수학·탐구영역 선택 과목에 제한을 둔 대학은 서울대만 남았는데요. (→이어서 읽기) |
지난해 대입에서는 이른바 ‘사탐런’이라 불리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선택 과목 응시 폐지로 자연계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공부량이 적은 사탐 과목을 선택해 응시한 것이죠. 실제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발표한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사탐과 과탐 각 한 과목씩 섞어 응시한 학생 수는 5만2195명으로 지난해 1만9188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진학사가 자체 합격예측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의 수능 성적을 분석해본 결과 71.6%는 과탐보다 사탐에서 더 높은 백분위를 기록했습니다. (과탐 백분위가 더 높은 경우는 26.8%에 불과) 대다수 입시 전문가는 사탐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봅니다. 이전까지 수능 과탐만 필수 응시 과목으로 지정한 서울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이 지난해부터 사탐 성적을 반영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필수 응시과목을 적용하는 의약학계열이나 서울대 등 일부 학과와 대학을 제외하면, 수험생 입장에서 부담되는 과탐을 선택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도 무조건적인 사탐런만이 답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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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SW마이스터고 '2025 신입생 캠프' 현직 개발자 특강부터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까지! 신입생의 학교 적응과 진로 설계, 단체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학교 생활 꿀팁, 취업 과정,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동국대 SW교육원, 현장 맞춤형 인턴십 동국대 SW교육원은 산·학·연·지 협력 생태계 구축과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아이디어가 일경험 사업과 연계해 사회 문제 해결과 학생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공적 모델이 만들어진 것에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교육 자료+ 하단 교육자료는 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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