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대학 대부분 논술 전형 실시…경쟁률도 높아
주요 대학의 논술 전형이 확대되면서 경쟁률도 상승세를 보입니다. 2024학년도와 2025학년도 주요 대학 경쟁률을 비교해 보면, 경희대 인문 87.68대 1, 자연 38.96대 1에서 인문 101.60대 1, 자연 40.17대 1로 증가했습니다. 연세대는 인문 76.5대 1, 자연 29.46대 1에서 각각 77.82대 1, 40.02대 1로 상승했습니다. 한양대는 인문 139.41대 1, 자연 101.55 지난해 논술전형을 신설한 고려대는 인문 68.29대 1, 자연 61.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무려 28곳인데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자연),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에는 모두 논술 전형이 있습니다. 강남대와 국민대는 2026학년도부터 논술 전형을 신설하고 각각 359명, 230명씩을 선발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은 적용 대학이 더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