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내용을 무리하게 학습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익숙한 교과서와 EBS 교재를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그동안의 오답 노트를 활용해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며 시간 안배 연습과 집중력 유지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풀 때는 점수에 지나치게 연연하기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정확성과 풀이 감각을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수능 당일까지 정상적인 컨디션 유지와 자신감 회복에 중점을 둬야 한다.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상승에 따른 직원 인센티브 지급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두 회사의 반도체 계약학과 인기도 크게 높아졌다. '의치한약수+반(반도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도체 계약학과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은 물론, 입시결과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종로학원이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분석한 정시 지원 가능선을 알아본다.
우선 정시에 학생을 모집하는 대기업 반도체 계약학과는 총 8개 대학에 있다. 삼성전자 계약학과가 5개, SK하이닉스 계약학과는 3개다. 삼성전자 계약학과는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 △광주과학기술원(GIST) 반도체공학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반도체공학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반도체공학과이다.
SK하이닉스 계약학과는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서강대 반도체공학과가 있다.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포항공대(POSTECH)는 수시로만 선발한다. (▶분석 자세히 보기)
올해도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는 한인 초·중학생 다수가 참여했다. 올해 참여 학생 수는 350명으로 작년보다 50명 늘었다. 이번 대회에는 무려 1635㎞ 떨어진 하노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까지 와서 대회에 참여한 학생도 있었다. 국내 참가 학생을 포함하면 4000명에 이른다. 모두 무료로 참가한다.
“호치민에서 올해도 대회를 개최해 줘 고맙습니다.” “이곳에도 코딩학원도 생기고 있지만, ASTO처럼 사고력을 배우는 곳은 없는것 같아요. 이런 곳에서 ASTO를 개최해줘서 고맙습니다.” 시상식을 찾는 학부모의 말이다.
'아이가 상을 받아 고맙다'라는 말을 하는 학부모는 몇 없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자녀가 상을 받는 것 보다 이런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더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 필자는 대회를 준비하고 개최한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넘어 감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