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 출발점은 초·중학교 수학 교육은 물론,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생활 습관과 자기관리 능력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중3 수포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스마트폰 과의존과 학습 포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늘고 있습니다.
AI 인재 양성에 힘쓰는 지금, 왜 아이들의 성장 기반은 흔들리고 있을까요? 기초학력부터 생활관리, 부모의 역할까지 교육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짚어봤습니다.
편집장 마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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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중학교 3학년 수학 최하위(1수준) 비율이 14.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국가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AI의 기초 체력’인 수학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학교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수포자’가 되는 과정을 시험지보다 수업 시간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한 중학교 수학 교사는 “흥미를 갖고 빛나던 눈망울들이 어느 순간 길을 잃은 것처럼 초점을 잃기 시작하면서, 조용히 펜을 내려놓는다”며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니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거나 책상으로 엎드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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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
잔소리보다 시스템이 바꾼다
허지원 대표가 말하는 부모의 역할
허지원 대표는 사춘기 자녀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반복적인 잔소리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환경과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모가 통제자가 아닌 조력자로 역할을 전환할 때 아이의 성장도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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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목 1등급 받고도 의대 불합격
5등급제 전환으로 내신 최상위도 불확실성 커져
내신 최상위권도 의대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운 구조가 되면서 전형별 변수와 대학별 평가 기준 확인이 더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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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합격선, 올해 당락 보장 못 한다
매년 달라지는 수시 경쟁 구도
수시 경쟁률과 지원자 흐름은 해마다 달라진다. 전년도 입결만 기준으로 삼기보다 올해 전형 변화와 모집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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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서 ‘꿈찾기 캠프’
호남권 초·중학생 AI 역량 키운다
생성형 AI부터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까지
초등학생은 생성형 AI와 창의 프로젝트를, 중학생은 지역 문제 해결형 AI 활동에 참여한다.
조선대는 호남권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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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패권 시대의 사업화,
대형 기술이전 관성 깨야
장기술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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