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바로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백로’거든요. 에듀터 붓과 펜은 가을을 만끽하는 방법으로 군고구마 간식타임을 가지며, 회의를 했습니다. 달콤한 고구마를 먹고 있으니, 잠깐이지만 가을을 지나 겨울이 코 끝을 스친 느낌이었어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이공계 기획 3탄 '의약, 자연계열 학과별 분석' 시리즈의 첫 문을 엽니다. '수능 이과생 변화 추이' 분석 준비했습니다. 접수가 시작된 '제1회 글로벌 프레젠테이션 챌린지(GPC)' 소식부터 전국 대회 개최 전 스핀오프로 만날 수 있는 강원도 SW사고력 경진대회도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금요일의 에듀플러스 뉴스레터,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에듀터 붓으로부터___🖌️
schedule과 plan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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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schedule)은 해야 할 모든 일의 항목과 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해 놓은 것으로 ‘예정, 계획, 일정, 일정표, 시간표' 등의 의미로 쓰입니다.
반면, 플랜(plan)은 하기로 결정되어 있거나 예정된 ‘계획, 장래의 예정, 방법' 등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plan은 흔히 좀더 장기적인 계획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예문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Filming began on schedule. (촬영은 일정대로 시작되었습니다.)
Chinese will be on the school schedule from next year. (중국어는 내년부터 학교 시간표에 들어갑니다.)
Do you have any plans for the fall? (가을에 무슨 계획 있으세요?)
What is the student's special plan for the new school year? (학생이 새 학년을 맞이하여 세운 특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