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의 무한도전과 나영석 PD의 1박2일이 멤버를 서로 바꿔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겠다” 몇 년 전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신박한 아이디어지만 과연 실현가능할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물론, 2023년 8월 현재를 살고 있는 에듀터 펜은 “이제 그런 일은 완전 가능하지”라고 말하지만요.
지금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분야들의 융합과 협력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시대죠. 전자신문 에듀플러스가 작곡가 김형석 님께 인터뷰를 제안했을 때 그가 흔쾌히 수락한 것처럼요. 에듀플러스는 김형석 님과 AI시대의 음악과 작곡가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음악과 메타버스가 만나고, 음악과 문학이 오디오북에서 시너지를 내고…
다양한 분야와의 재미있는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 님도 함께 들어볼까요?
에듀플러스와 작곡가 김형석 님의 콜라보레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에듀터 펜으로부터____🖋️
후유증은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
이번 주부터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맞이했는데요. 아이들도 어른들이 겪는 휴가 후유증처럼 방학 후유증을 겪는답니다. 방학 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늘 피곤함을 호소하고, 짜증과 불만이 많아지는데요. 심한 경우는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후유증은 어떤 일을 치르고 난 뒤에 생긴 부작용을 말하는데요, 영어로aftermath라고 합니다. aftermath는 우리말로 ‘(전쟁, 사고 등의) 여파, 후유증’을 의미합니다. 아래 예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예) He was involved in the aftermath of the incident.
(그는 그 사건의 후유증에 휩쓸렸다)
예) Millions of people have been affected by the cyclone and its after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