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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대선 후보의 '교권 보호' 공약
교권 보호 공약, 교육 현장에서 효과있을까?
2025. 5. 27.
3인 3색 대선 후보의 '교권 보호' 공약
교권 보호 공약, 교육 현장에서 효과있을까?
2025년 5월 28일
(수)
점심 먹고 산책하다 보니, 빨간 장미가 퍽 예쁘게 피었더라고요. 초록색과 하늘색을 배경 삼아 핀 빨간 장미가 선명하게 아름다워, 님과도 지금의 계절 조각을 공유해 봅니다.
에듀터 붓,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근무 중이던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제주 A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으로 공교육 내 ‘교권 보호’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교사가 교육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 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6.3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이 내놓은 교권 보호 정책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에듀플러스는 대선 주요 후보자들의 교권 보호 관련 공약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각 당의 대선 후보자들은 교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사가 마음 놓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통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교권 보호에 관한 실행 방안은 저마다 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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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의대 정시 합격선 낮아졌다
'2025학년도 의대, 연·고대 정시 합격점수 분석' 자료를 보면 전년도와 동일 기준으로 비교 가능한 전국 17개 의대 중 82.4%에 달하는 14개 대학에서 정시 합격점수가 하락했습니다.
6월 모평 역대 최고치
다음달 시행되는 6월 모의평가(6월 모평) 접수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대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평가원에 따르면 6월 모평에 총 50만3572명의 수험생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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