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사고력올림피아드 특급 대비법.ppt

전년도 수상 학생의 대비법부터 출제위원장 꿀팁까지

2025. 4. 29.

2025년 4월 30일(수)

러닝 하러 한강에 갈 때마다 사람이 정-말 많은데요. 요즘은 말이죠. 더위를 타는 사람에게도, 추위를 타는 사람에게도, 모두가 행복한 날씨 같아요. 특히 퇴근길에 보는 노을이 요즘 저의 소소한 행복! 이 대중적인 날씨도 곧 더위에 수렴하겠죠? (참고로 에듀터 붓은 여름을 가장 좋아해요!) 자, 님도 오늘을 날씨 그리고 노을을 누리세요!

오늘 에듀플러스 뉴스레터 출발하겠듀💘

@에듀터 붓__🖌️

제11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SWTO)는 그 어느 대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대회 처음으로 베트남 호찌민에서 해외 거주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SWTO가 개최되는 등 대회 참여 학생이 작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에듀플러스는 작년 SWTO 수상자가 꼽는 대회 준비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SWTO 대비 방법으로 수상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것은 ‘다독’입니다. 과학, 컴퓨터, 생물, 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인데요. 독서를 지목한 학생들은 대회를 위해 책을 읽었다기보다는 평소에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다양하게 읽었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학분야 잡지를 정기적으로 구독해 관련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습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초등 5~6학년 분야에서 동상을 받은 한 학생은 “3~4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구독하고 있는 과학 잡지가 도움이 됐다”면서 “과학, IT 분야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접해왔기 때문에 관련 문제들이 낯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

2026학년도 기회균형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776명 증가한 3만8200명을 선발합니다. 수시에서 558명이 증가하고 정시에서 218명이 증가했습니다. 단, 수시 선발인원 증가는 만학도(성인학습자) 전형의 증가로 인한 것인데요. 이 전형을 제외하면, 수시에서 선발규모가 큰 전형 유형 중에서는 '기회균형 선발 대상자(통합)'에서 선발인원이 35명 소폭 증가했습니다.

'농어촌·도서 벽지 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성화고교 졸업자' 등은 전년 대비 선발인원을 줄였는데요. 정시에서는 '기회균형 선발 대상자(통합)'와 '농어촌·도서 벽지 학생' 유형에서 선발인원을 늘렸습니다.

➡ 수시 선발 최다 인원 유형은?

올해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의 70.5%, 전문대학의 72.9%가 등록금을 인상했습니다. 학생 1인 연간 평균 등록금도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이 710만6500원으로 전년대비 4.1%, 전문대학이 645만500원으로 전년 대비 4.2% 상승했습니다. 최고가 연간 평균 등록금은 의과대학 1016만9700원입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29일 발표했습니다.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30일 오전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됩니다.

➡ 누리집 공시 전,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