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연구가 하나로… 이 대학만의 전략은?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점심 먹고 바로 앉는 것보다 잠깐이라도 햇볕 쬐며 산책하는 것은 어떨까요? 성큼 찾아온 봄을 만끽하며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님🌸
오늘 에듀플러스 뉴스레터,
출발하듀💘
@에듀터 붓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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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성과 그리고 중요하게 추진한 업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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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국내 대학의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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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산학협력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것을 두고 대학과 기술지주회사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기술지주회사 제도의 실질적 기능 확대와 기술이전·사업화 기반의 제도적 정비라는 측면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반면, 1기관 1기술지주회사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부실한 기술지주회사에 자회사 설립을 강요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일 수 있다는 것이죠.
정부는 8일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의 기술이전·사업화 관련 규제를 풀고, 대학 계약정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개선 내용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지주회사는 해당 대학이 가진 기술뿐 아니라 다른 대학이나 출연연구기관이 가진 기술에 대해서도 이전·중개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분야에만 한정해 운영하던 계약정원을 전 분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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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행령으로 대학이나 출연연의 기술 이전, 중개업무 허용 및 자회사 주식보유 의무규제 폐지는 기술지주회사의 운영 수익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훈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KATH) 사무총장은 “기술지주회사와 대학 및 출연연 TLO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술지주회사와 대학 TLO가 출연연의 우수한 원천기술을 활용한 자회사 설립, 기술기반 창업, 공동 기술이전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사업화 모델을 다각화할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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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제11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SWTO)는 지난 10회와 동일하게 전남대에서 개최합니다. 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전남대는 9회부터 개최대학으로 참여했는데요. 광주·전남 SWTO 참가를 위해 광주는 물론, 여수·순천·나주·무안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전남대를 찾습니다. 올해도 150여명의 학생이 광주·전남 SWTO에 참가할 전망입니다. 전남대는 2021년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올해 5년째인데요. SW가치학산 사업도 2021년도부터 단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합니다. 3회 연속 광주·전남 SWTO를 개최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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