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어떤 주말을 보내셨나요? 주말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에듀터는 오랜만에 얌전한 주말을 보냈답니다. 알람 없이 실컷 잠도 자고, 밀린 빨래부터 냉장고 청소까지 마치고 환기까지 하니 집이 산뜻해진 기분이었는데요. 산뜻해진 기분으로 동네 친구와 함께, 가보지 않은 새로운 동네 카페를 가서 디저트도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주말마다 여기저기 쏘다니는 에듀터 붓에게 모처럼 차분한 주말, 평온하고 좋았어요. 평온하게 쉬었으니 이번 주도 힘차게 시작해 볼까요!
님의 이번 주 에듀플러스 뉴스레터와 에듀터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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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에듀터 붓__🖌️
올해 대입 추가 모집에서 서울권 대학의 추가 모집인원이 지난해 대비 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주요대학에서 발생한 추가 모집 상당수는 무전공 선반 전형에 집중되었는데요.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추가 모집한 대학은 178개 대학, 1만2226명으로 지난해 170개 대학 1만3148명보다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지역 추가 모집은 지난해 대비 10.6% 증가했고, 서울권 29개 대학에서는 668명을 추가 모집했습니다. 지난해 추가 모집인원인 604명보다 64명 늘었죠. 지방권 112개 대학은 지난해 대비 15.8% 추가 모집인원이 줄었고, 경인권 37개 대학도 16.0% 감소했습니다.
서울 주요 15개 대학 무전공 선발 전형의 추가 모집인원은 지난해는 4명에 불과했지만, 2025년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