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적금은 동생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동생들과 다시없을 추억을 만들어, 저에게는 소중한 인생 한 조각이 되었답니다.
문득 그때의 사진들을 꺼내보니 괜히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그리고 다짐했죠. 올 한 해는 작년과 다르게(?) 열심히 돈을 모으겠다고! 에듀터 붓의 다짐을 응원해 주세요🤣
사실 영국 여행 사진을 꺼낸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세계 최대 에듀테크 행사로 손꼽히는 ‘BETT UK 2025(벳쇼)'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에듀터 펜이 취재차 영국에 있답니다. 에듀터 펜이 전하는 벳쇼 소식은 에듀플러스 뉴스 사이트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빠짐없이 전해드릴게요! 님도 열심히 읽어주세요!
오늘 에듀플러스 뉴스레터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에듀터 붓으로부터__🖌️
(로고 출처 = 벳쇼 공식홈페이지)
세계 최대 에듀테크 행사로 손꼽히는 ‘BETT UK 2025(이하 벳쇼)’가 영국 런던 엑셀 박람회장에서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벳쇼는 매년 전 세계 교육자, 정책 입안자, 교육 솔루션 제공업체 등 전 세계 교육 관계자 3만여 명이 참가하는데요.
1985년 영국 교육기자재협회(BESA)가 처음 주최한 벳쇼는 올해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벳쇼는 그동안 교육 기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를 발표함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수험생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는 2028학년도 수능 체제 변화에 따른 질문이 다수 게재됐습니다.
2028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 탐구 영역 선택 과목이 사라지고 통합·융합형으로 치러집니다. 탐구 영역은 사회(9개)와 과학(8개) 중 최대 2개를 선택해 치렀지만 공통사회, 공통과학을 필수로 보게 됩니다. 공통사회·과학 문항 수는 25문항, 시험시간은 40분이고, 기존에 20문항을 30분 내 치르던 형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