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은 친구를 만나서 수다로 충전하기 위해 어느 카페를 갔는데요. 복슬복슬 귀여운 아르바이트생이 반겨주었답니다. 저 사실 강아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녀석 자꾸만 저에게 털을 만지라고 눕는데...정말 귀찮게 하는데, 귀엽더라구요? (나 강아지 좋아했나?) 그리고 나온 라떼에 조그마한 하트가 쑉쑉 있는데! 너무 귀여워, 사진을 마구 찍으니 사장님도 뿌듯해하며 웃으시는데😎 순간! 친구랑 앉아있는 카페, 그 공간이 되게 행복해진 듯했어요. 

사실, 이날 조금 지쳤었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귀여운 순간들이 저를 웃음 짓게 하더라구요. 님도 혹시나, 이번 주를 보내며 님을 힘들게 하거나 지치게 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잠시 쉬어가며 주변에서 소소한 행복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에듀터 붓이 님을 응원할게요.

“성균관대 공과대학은 통섭과 개방을 강조한 학사구조 유연화, 자기설계형 융합교육 확대, 산업 및 사회 참여형 프로젝트 확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김태성 성균관대 공대학장은 성균관대의 교육 비전으로 ‘혁신 인재, 성공 코칭’을 제시했습니다. 김 학장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공학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고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