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에듀터 캠입니다📷

뉴스레터에서 종종 쇼츠로 찾아뵈었는데, 오늘은 레터로 인사드리게 되어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네요. 12월, 새 생명이 찾아와 에듀플러스와 잠시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저의 자리는 새로운 팀원분이 든든하게 채워주실 예정입니다. 에듀터 붓님만큼 뉴스레터에 대한 애정이 넘쳤는데 당분간은 독자 입장에서 함께 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29일 업계에 따르면, A 발행사는 AI 디지털교과서 심사평가표에 자사가 아닌 타 발행사 교과서 내용을 넣고 심사해 감점 처리했다며 이의신청했습니다. 이런 사례가 중학교 정보 AI 디지털교과서 1건, 고등학교 정보 AI 디지털교과서 4건 등 총 5건이 발견됐습니다.

AI 디지털교과서 기술 평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같은 에듀테크 업체와 협업한 발행사 간 기술 점수가 다르게 매겨진 것이었죠. B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는 “같은 기술에 다른 점수를 줬다는 것은 평가 기준이 없었다는 것 아니냐”면서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대학이 창업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종 대학 평가 지표에서도 창업은 중요한 요소예요. 특히 기술 창업에 있어 대학은 인력, 인프라, 자원 등 어느 단체나 기관보다 창업에 적합한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대학 창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에듀플러스는 ‘대학 창업 톺아보기’ 기획을 통해 정부가 지원하는 다양한 창업 정책을 살펴보고 국내·외 대학 창업지원 현황을 알아봤습니다.